5월 둘째주 고양이일기


5월 둘째주 고양이일기

시원하게 배 마사지 즐기시는 초바 그러다가 배를 만지는게 거슬렸는지 냅다 공격 어이없어 잔뜩 화가난 모습 왜 해탈한 사람같은 표정을 지으시는지... 식사를 맛있게 하고오신듯한 눈과 입술 혀 아침저녁으로 이자리에서 몸을 격ㅎㅏ게 쓰다듬어줘야한다 그렇지않으면 혼나.. 3마리 건강검진을 앞두고 대박이네에서 이루어졌던 단식 안내문 아빠는 대박이를 테스라고 부르기때문에 안ㄴㅐ문에는 테스라고 적혀있다. 당분간 단식이라 밥이 없다는 안내문을 읽어주는 아빠 애가 레이저 포인터를 보는건지 글을 읽는건지 당연히 레이저를 보는거지.. 담날 쫄쫄굶은 두마리 고양이를 이렇게 납치해서 데려간다 둘이 사이안좋으면서 이렇게 병원가는날에는 둘이 붙어있더라.. 그러다가 한쪽 구석탱이로 밀려난 초바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모차를 산게 뿌듯할때 바로이런날 치아 사진촬영당하는 공주 귀여워.. 건강검진이 궁금하시다면 작년에 썼던 건강검진 글 참고바람 https://blog.naver.com/d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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