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고양이 일기


9월 고양이 일기

안녕하시롸요 안녕쌉사리와 한달에한번 돌아오는 고양이 일기 스타투 요즘따라 언니껌딱지인 우리 이쁘니 공주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면 뒷통수에서 바라보고있는다 배때기를 내놓아라.. 그위를 등반할지어니 등반 완료^^ 멍충멍충한 초바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몰래 눈만 뺴꼼 하고 쳐다보는 공주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동동이가 새로운 베개를 가져왔는데 그 베개피가 너무 맘에드는지 공주가 한참을 누워있는다 그 자세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우아한 공주 길게 늘어진 공주가 귀여워서 그만 노곤노곤 나른나른 고개를 강아지처럼 갸웃거리는 초바가 너무귀여운데 이걸 어떻게 참아 스크래쳐 위에 폴짝올라갔는데 출렁 울렁거리는 뱃살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째려보는 공주와 함께.. 또다서 언니 등 위를 등반한 공주 요즘 등반이 좀 잦다..? 오랜만에 집에 방문한 엄마의 손길을 느끼는 초바 엄마 앞에선 유독 더 아기같아지는 초바지만 이번에는 꽤나 늠름하게 맞이해주었다. 귀찮으니 방해하지말라는 저 옆태 둘이 대화하나...



원문링크 : 9월 고양이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