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노티드 도넛! 왜 유명한지 맛이나 볼까?

콘레드서울 호캉스를 즐긴 후 체크아웃을 마치고 IFC몰에 있는 도넛 맛집 노티드를 왔어요 항상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와이프가 꼭 한번 맛보고싶다고 해서 웨이팅을 감수하고 다녀왔습니다 ㅋㅋ 메뉴판이에요 우리는 스트로베리 크림 도넛과 레몬슈가 도넛, 카야버터 도넛, 솔티 밀크 페이클을 주문했어요 웨이팅 줄은 은근 긴편이었지만 기다린 시간은 10분 정도였어요 바로 건너편에 캐리 키즈카페가 있어서 21개월인 우리아기가 키즈카페 가겠다고 떼를 써서 기다릴 때 고생 좀 했습니다 ㅜㅜ 찾아오는 손님 수에 비해 테이블 수는 많지 않아 자리 잡긴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지만 테이크아웃 후 우연히 자리가 났을 경우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순 있지만 테이크아웃용 커피음료가 있다면 커피음료를 매장 내에서 섭취할 순 없습니다 300원에 귀여운 노티드 종이백을 얻을 수 있어요ㅋㅋ 계산 완료 후 타이밍이 좋게도 빈 테이블이 생겨서 테이블에 앉은 후 커피는 후다닥 사진만 찍고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