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이와 함께 다녀온 파주 하니랜드 놀이공원!

오늘은 생후31개월 아이와 함께 파주 금촌 하니랜드 테마파크를 다녀왔어요 이 날이 2023년의 마지막 가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ㅎㅎ 티켓은 1기종 이용권이 4,000원 빅5가 15,000원입니다 가장 먼저 타기로 한 놀이기구는 아이가 좋아하는 칙칙폭폭 모노레일 ㅎㅎ 속도가 무척 느린 아이용 모노레일이지만 공중에 떠있어서 그런지 괜히 긴장감도 생기고 재밌더라고요 ㅋㅋ 하니랜드는 조그만한 놀이공원이라 모노레일을 타고 놀이공원의 절반 정도를 대충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아이도 즐거워 하더라고요 다음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분식밖에 없는 푸드코트를 지나는데 토끼들이 있더라고요 ㅎㅎ 먹이체험도 할 수 있었지만 안했습니다 토끼가 생각보다 덩치가 거대해요 대부분 어린이용 놀이기구지만 성인들이 타도 좋을 듯한 대형 바이킹도 있었어요 일명 크레이지버스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버스에요 ㅋㅋ 보통 보호자들이 함께 타기도 하는데 어쩐일인지 이번엔 아기들만 탑승하게 됐어요ㅋㅋ 밑에서 바라보는 부모님들은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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