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청소년 관람 불가입니다. / 감상평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감평①을 읽기 전,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빌어먹을 세상따위 시즌1,2' 정보 (링크) 사람에게 받은 상처, 치유할 수 있는 것도 결국에는 사람. 블랙코미디 어두운 소재 및 올바르지 않은 소재를 과장하거나, 익살스럽게 풍자하는 유머를 일컫는 말. 냉소와도 관련이 깊다. [출처 : 나무위키] 사실 예전부터 블랙코미디라는 단어의 존재는 익히 들었고 본 적이 있어, 웃기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느낌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감상평을 적으려고 보니 정확히 어떠한 것인지는 몰라서 한번 찾아보게 됐다. 마냥 어두운 것이 아닌 불편하면서 어두운 느낌? 시원하게 웃을 수 없는 어딘가 찜찜한 느낌? 아무튼 내가 선뜻 보기를 시도하지 않는 장르라는 것. 하지만 나는 '빌어먹을 세상 따위'라는 시원스럽고 반항적인 제목에 끌려 이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고 주말 하루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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