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② ︎ 새로이 알게된 것들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② ︎ 새로이 알게된 것들

< 감평②을 읽기 전, 감평①부터 읽고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감평① (링크) 고대 이집트 문명 - 사후 세계에 대한 그들의 이해 Th.2 (만남) 이집트 신화 : 같은 듯, 다른 듯 cc️ 이집트 신들을 가만히 보는데, 내가 알고 있는 여러 신들이 떠올랐다. 대표적으로 그리스 로마신화가 먼저 떠올랐다. 대지의 신 가이아가 혼자서 자식들을 낳았고 그 자식들이 또 자식을 낳아 여러 신들이 생겨난 것처럼 이집트 신화도 아튬이 혼자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이 또 자식을 낳아 여러 신들이 생겨났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리스 로마신화는 신들의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다면, 이집트 신화는 목아래 쪽으로는 사람인데, 머리가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단군신화와 비교해볼까. 이집트에서는 머리는 동물, 목 아래로는 사람인 신을 숭배했다면 신화 속 단군은 하늘의 자손으로 사람의 형상이지만, 곰, 호랑이는 동물이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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