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1 자율주행택시 / 플라잉 택시

1. 자율주행택시 첫 운영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택시 운행이 시작되었다. 공공도로는 아직 운전을 할 수 없고, 지정된 장소에만 가능하다. 첫 유료 운행에 나선 서울시 자율주행택시는 자율주행이지만 돌발 상황 등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같이 탑승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긴급 상황 시에는 수동운전으로 전환을 하게 되어있다. 호출 방법은 '탭!(TAP!)'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회원 가입과 신용카드 등록을 하고, 행선지(정류장 기준)를 선택하고 현재 자신의 위치로 택시를 부르면 된다. 운행 노선은 '상암A01'과 '상암A02' 두 코스로 각각 3대와 1대가 운행한다. 상암A01 노선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스플렉스센터~서부면허시험장~상암월드컴파크 7단지·5단지~상암파출소~DMC역까지 총 5.3 구간이다. 상암A02 노선은 DMC역~휴먼시아아파트~누리꿈스퀘어~DMC첨단산업센터~MBC~SBS~DMC역 등 지하철역과 오피스단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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