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16 배달료 개편으로 인상 가능성 / 배달의 민족,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


22.3.16 배달료 개편으로 인상 가능성 / 배달의 민족, 서빙로봇 렌탈 서비스

1. 배달 거리 산정 기준이 '예상 이동 거리'로 바뀐다 배달의민족이 배달 거리 산정 기준을 기존의 직선거리에서 '예상 이동 경로에 기반한 이동거리', 즉 내비게이션 실거리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는 배달원들의 요구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 일반노조 배달플랫폼지부와 협상을 통해 합의한 내용이다. 바뀐 배달료 정책은 4월5일 경기도 및 지방 광역시 테스트를 시작으로 같은 달 12일 전국에 도입할 에정이다.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중간의 건물이나 골목 같은 장애물은 인식이 어려웠고, 따라서 네비게이션을 기준으로 하게 되면 같은 배송이라도 실제 이동거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거리가 멀수록, 도착지로 가는 길이 복잡해질수록 기존의 직선거리에 비해서 이동거리가 늘어난다는 소리이고, 이는 다시 기존에 비해서 배달료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이다. 기존 배달료는 직선거리 기준 500m 이내 3000원, 500m∼1.5 3500원, 1.5 초과 시 500m당 500원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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