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천국인데

내가 사는 세상 나 자신이 사는 세상 뭐가 다를까? 엄청난 차이가 있어. 말도 못 해. 착각하면 안 돼. 단어의 폐해를 알아? 속박의 굴레이니 하는 것들과 늪이 바로 아는 지식의 단어들이었어. 적나라하게 밝혀줄게. 왜? 꼬마는 눈으로 말하지? 엄마랑. 단어 몰라도 소통되었거든. 마음 소통이란 거야. 의식화된 그 일선에 단어들이 있어. 그것이 나를 속박의 굴레에서 허덕이게 만든 거야. 일부겠지만... 느낌이 와. 진짜 그랬어. 지금 내가 처한 앎의 늪이겠지! 바로 그래. 지금부턴 깨어나라고 티키타카 소통기법을 전수하고 있어. 지금 외에는 없다는 걸 알아라고 과거다 미래다 이런 것들이 뭘까! 깊이 생각해 봐. 정말 충격적인 모순일 수가 있거든. 알아서 밝혀봐. 지금까지 행복해? 쭉 행복할까? 언제나! 아니면 어찌할 거야. 마음이 행복해야 해. 그것이 진짜 행복이거든. 통하는 행복. 공유와 공감이 있는 행복. 진리잖아? 그래 안 그래? 맞잖아? 충분히 인지해서 살아야 해. 이미 충분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