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샤갈이 좋다


그림 - 샤갈이 좋다

그림 그림을 그려 본 적이 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난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안다. 화가가 되고 싶지도 않고 내 그림으로 누군가를 표현할 수도 없다. 그냥 그려 본 적 있고, 그릴 수 있는 지금이 나는 좋다. 전문가들의 영역에 내가 들어가고 싶지도 않다. 전문가가 되는 순간 그곳에 갇혀 그곳에만 몰두하는 나 자신을 한량으로 자부하는 나로서는 상상조차 해 본 적 없는 영역이다. 그림이 좋은 건 비율이 좋은 덕분이다. 이렇게 저렇게 비틀어도 훌륭한 작가의 그림엔 정돈된 질서와 비율이 명확하다. 내가 그린 그림의 비율은 아직도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지만 전문가의 비율에 오차가 있는 것은 드문 일이다. 키스 몇 년 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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