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내내 유리창에 고여있을 때


태양이 내내 유리창에 고여있을 때

덥고덥고 더운 7월 셋째주 일상 시작 제목은 신용목 시인의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시집에 있는 <나는 알아차리게 될까> 에 있는 문구다! 원래 시집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있어서 잘 안읽었는데, 요즘은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그냥 조금씩 읽고 있다 내맘대로 포스트잇에 감상을 적어서 책에 붙여놓으면 좋다 어디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엄청 자유롭고 내맘대로인..느낌을 볼 수 있음 나중에 시랑 같이 읽어보면 재밌다 ㅎㅎ 갤러리를 보니 월요일은 집에서 뒹굴거렸나보다 뭐 한게 없음 ㅋㅋㅋ 근데 메이플 빵을 발견해서 샀던건 기억남.. 딸기 카스테라였는데 맛은 그냥 아는 맛이었당 난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크림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아서...카스테라 빵만 열심히 뜯어먹음 ㅋㅋㅋㅋ사실 메이플은 띠부씰.. 잘몰라서 탐은 나지 않았지만 열자마자 요런게 나와서 살짝 킹받았다 ㅎ 빨간달팽이..보다보니 귀여워서 보관해둠 ㅎㅎㅎ 화요일은 대외활동 회의 겸 영상 촬영하러 나갔다 철산 쪽은 ...


#곱분이곱창 #파롤앤랑그 #투썸 #카츠오모이 #주간일기챌린지 #윤오므라이스 #연남 #셀리스도넛 #서이추환영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홍대

원문링크 : 태양이 내내 유리창에 고여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