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쁘예요 :)다들 설 잘 보내셨나요?ㅎㅎ새해 인사를 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갔네요.저는 요즘 블로그가 이렇게 되면서 의욕이 안생기기도 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쉬자는 마음에 아이 얼집가기 전까지 가정보육에 집중하고 있답니다.그래도 오랜만에 지난달에 다녀온 경주여행을 기록해보려고요. (한달지났는데 기억이가물가물ㅜ)이때 경주여행은 밤이의 첫 KTX 경험이기도 하고 단둘이 기차를 타고 이렇게 멀리간건 처음이라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여행이었어요!우선 아이랑 KTX를 타기위해서 패드와 간식이 필수였어요.밤이는 영상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평소에도 앉은 자리에서 영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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