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쁘예요.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온 제주여행 이야기 입니다.시국이 시국인지라 최대한 야외 활동 가능한 곳으로 다녔는데 이날은 서울로 가기 전에 가볍게 놀다 쉬다 갈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그러다 발견한 제주 명월국민학교! 국민학교라는 말이 참 오랜만인데 옛 학교를 개조하여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에요.옛 시골 학교 느낌이 물씬나는 제주 명월국민학교.1층 짜리 건물로 되어 있고 운동장은 온통 푸릇푸릇한 잔디로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아요. 제주 명월국민학교 복도 참 정감가죠?옛날 그대로의 나무 바닥.저도 국민학교로 입학 했다 초등학교로 졸업한 사람으로 나무 바닥을 보니 반갑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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