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에스 보초병 투입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전부터 급격히 무너진 시장 담보유예 복귀(140%~150%)에 따른 반대매매 또는 회피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추정 개인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괴로웠던 오전이었다 카톡방이나 텔레방 분위기도 오늘은 평소보다 더 공포심이 가득했음 예전 같았으면 괴로워만 하고 손절하고 난리부르스를 췄을텐데, 경험 좀 쌓였다고 이런 구간에서는 "풀매수할껄무새"가 발현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그래서 본능적으로 무조건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나름 기특하다고 생각하는데 미장 또 떨어지네 ㅠ_ㅠ 그래도 23년에는 미국장보다 한국장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큰 고민은 없다. 각설하고 매수 근거는 1. 전체적인 시장분위기가 급격히 쏠려있다는 점 (개인적 공포심도 평소와 달랐음) 2. 매수 후보군 회사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점 이씨에스의 시총 400억은 Low Risk & High Return이 가능한 구간이라는 판단 간략히 밸류에이션 근거를 살펴보자면 (정홍식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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