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2일차 (샹젤리제 / 개선문 / 몽마르뜨 언덕/ 사랑의 벽 / 루브르 / 뛸르리 정원)

봉주흐~ 파리에서의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요 ㅎ_ㅎ/ 에펠탑도 매일 보니까 별감흥 없어지는 느낌? (허세) 나의 소듕한 나비고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주 야무지게 쓸 예정이다. (22유로 뽕뽑기) 집앞 풍경 ~ 9시까지 샹젤리제 거리를 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버스 정류장. 80번 버스를 타고 이동할 예정. 역시 파리도 사람사는 동네인지라 버스타려고 뛰고 하는걸 보니 뭔가 동질감도 느낌..ㅋㅋ 인상적이었던건 모닝 러닝에 목숨거는 파리지앵이 많았다. 심지어 아침이 아니어도 언제 어디서든 뛰는 러너가 많았슴. 갑분 개선문, 샹젤리제. 샹젤리제 거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도로 한가운데에 이렇게 개선문 포토존이 있다 ㅋㅋㅋ 뭔가 광화문 찍는 느낌도 났다. 아침에 광화문으로 출근할 때 평일에 한복입고 경복궁 가는 사람들을 보곤 종종 관광객 좋겠다~ 생각했는데 나도 그런 느낌이겠지 :) 출근길이라 차 없는 순간에 찍기 왜이리 힘든교,, 도로가 큰게 인상적이었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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