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따듯한데 쌀쌀한 꽃샘추위 쯤에 몸은 춥고 나른하고 왠지 커피는 싫고 달달한거 먹고 싶은데 뭘 먹을 까 고민할때 !! 어느 카페에서 이곡이 흘러 나오는 거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거였어요길가다가~ 그 집에서 " 커피 말고 뭐 없을 까요" 하니까 주인장이 "코코아 드삼 이런날은 코코아가 좋아요 ." 권해 주셨어요!! 진하고 적당히 달달 쌉사름한 코코아가 추운 초봄날씨와 너무 잘 맞는 거였였어요!! 그 카페 아직도 있을라나?? I´ll Be Seeing You는 고양이 목소리의 빌리 홀리데이가 1944년도에 발표해서 여러가수가 불렀습니다만~~난~ 문제적 망난이 아저씨 이기팝이랑 프랑소와 아르디가 부른곡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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