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해외에서 장돌뱅이 업무를 한다고 폼 잡아 놓고는 세스 고딘(Seth Godin)의 이름은 이번에 이 책 읽으면서 처음 알았네요. 제법 유명한 분인가 봐요. 아~ 무식~ 무식~ ㅠ 그래도 머..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긍정 긍정~반말로 '놈'이라는 표현을 막 붙여 놓은 책 제목과 심상치 않아 보이는 저자의 사진이 눈길을 끌길래 클릭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 언제든 재미없으면 '반납' 버튼을 누를 기세로 읽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읽다가 관두기를 몇 번 해서 자동 반납을 두 번 하고는 '그래도 끝은 내자'라는 생각으로 세 번째 빌려서 읽게 된 책입니다. 잘 읽히지 않았습니다. 번역..........
【책】 『이상한 놈들이 온다』 - 마케팅에 관심 끄겠다는 마케팅 구루의 진짜 이상한 마케팅 안내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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