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11시, 오랜만에 우리 부부는 브런치를 먹기 위해 타임빌라스를 찾았다. 타임빌라스에 대한 소문은 너무나 많이 들었지만 너무 바빠서 막상 여기에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쇼핑을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주말을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 보내는 것 또한 우리 부부에게는 안 맞다. 그런데 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 요즘은 1주일에 한 번쯤 이런 여유를 가지려고 애쓴다. 날을 잡아서 해야 할 일들을 다 제쳐놓고 하루 종일 그냥 막 즐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자꾸만 나 자신을 재촉하고 다그치는 마음이 힘들고 버거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어김없이 남편이 이렇게 날 해방시켜 준다. 타임빌라스를 돌아다녀 보다가 정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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