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스시 스시노백쉐프 - 남편과 떠나는 멋진 데이트코스, 연남동


연남동 스시 스시노백쉐프 - 남편과 떠나는 멋진 데이트코스, 연남동

여름이 시작된 6월 주말 오후에 연남동 거리는 코로나 시대 이전으로 돌아간 듯 활기찬 모습이었다. 젊은이들로 가득 차서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이 오가고 있었다. 연남동은 이렇게 붐비는 와중에 한쪽에 옛 철길이 놓여 있는 상상이 쉽게 되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동네다. 오랜만에 초밥집을 갔다. 나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남편이 워낙 좋아해서 자주 초밥집에 가게 된다. 초밥집에 가면 가장 좋은 점이, 남편이 좋아하는 초밥과 내가 좋아하는 초밥이 완전히 달라서 절대 싸울 일이 없다. 그냥 각자 좋아하는 것만 먹으면 서로 대만족이 된다. 이번에 간 초밥집은 초밥으로는 최고 연남동맛집으로 통하는 스시노백쉐프다. 언젠가부터 음식에 관해서 백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우선 믿음이 간다. 2인분 45,500원짜리 랍스터 반반 라인을 주문했더니 한 상 가득히 다양한 초밥이 차려졌다. 랍스터라는 이름이 들어간 만큼 랍스터 꼬리까지 멋지게 등장했다. Previous image Next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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