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마사지 힐링에스테틱, Healing Aesthetic


세부마사지 힐링에스테틱, Healing Aesthetic

오랜만에 떠난 가족해외여행 마지막 날이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비행기가 새벽 2시라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가만히 시간을 보낼 수가 없었다. 아마 내 인생에 다시 세부에 올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 나에게 주어진 18시간을 정신없이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불을 박차고 나섰다. 먼저 남편과 호텔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원센트럴호텔에 머무는 동안 첫날은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때문에 먹지 못했던 조식이라 어떤 조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아침 7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내려갔는데 벌써부터 식사하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러고는 어젯밤 카지노에서 대박을 터뜨린 아재와 함께 하루 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세부 여행은 아재 덕에 1일 1회 마사지로 시작해서 1일 1회 카지노로 끝났다. 남편과 둘이서 하는 여행은 단 한 번도 마사지나 카지노가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 날도 반드시 해야 할 일에 카지노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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