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6일 차, 루앙프라방 기차표, 방비엥 기차역, 동굴 튜빙, 쏭강 튜빙, 블루라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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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음 여행 도시인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기차표를 예약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항상 기차표를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대 이틀 앞 것만 예약할 수 있고, 기차가 들어오는 시간대에만 표를 살 수 있어서 사전에 운영 시간을 조사해서 우리한테 가장 맞는 오전 9시 30분쯤 가서 사기로 했다. 조식을 먹고 귀중품만 물에 빠져도 문제가 없도록 비닐과 지퍼팩에 다 넣고 챙겨서 호텔을 나섰다. 기차역에 들렀다 가는 다음 목적지가 물놀이를 하는 곳이라서 사전에 준비를 해서 간 것이다. 10월이 되면서 하늘이 더없이 예뻐졌다. 우기가 끝난 것이 실감이 났다. 한참 달리다 보니 많은 툭툭이 방비엥 기차역 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따라 들어가니까 어마어마한 규모의 중국의 냄새가 물씬 나는 역사가 있었다. 줄을 서서 기차표를 직접 구매했다. 이렇게 구매하면 1인당 135,000낍으로 루앙프라방에 갈 수 있는데 방비엥에 있는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215,000낍이 기본이다. 오토바이 덕택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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