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쿠팡에서 생수를 시켜먹다가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보관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친구 추천을 받아 독일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했다. 개봉 후의 브리타 정수기 필터와 본체,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있었다. 2.4리터와 3.5리터 중 고민하다 3.5리터를 주문 뚜껑에 붙어있는 배터리, 배터리 스타트 버튼을 꾹 누르면 필터 배터리가 리셋된다. 보통 많이 마시면 2번, 많이 안마시면 4번 정도까진 리셋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2주에 배터리 50퍼센트랬나... 잘 기억이 안난다. 동봉된 필터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필터를 물에 담가 공기를 빼주고 2번 정도 물을 정수 시킨 후 사용해야한다고 써있었다. 혹시 몰라 3번 정수 시키고 마셨다. 3.5리터라 냉장고에 안들어갈까 걱정했는데 큰 문제 없이 들어갔다. 단점이라면 물을 많이 받아두면 조금 무거운 정도? 하지만 정수 후 24시간 이내 마시는 걸 권장하고 있어서, 많은 양을 정수시킬 필욘 없을 것 같다. 배터리 리셋 후 모습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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