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물병 500ml, 옛날 감성 제대로네 :D


델몬트 물병 500ml, 옛날 감성 제대로네 :D

마트를 갔다가 발견한 델몬트 물병 500ml 저에게는 전혀 필요가 없었지만... 원래 필요 없는 물건이 더 사고 싶은 법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필요도 없는 500ml 물병을 2,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냉큼 집어왔어요. :) 젊은 분들은 생소하시겠지만 한때 국민 물병으로 불리던 델몬트 유리병은 많은 가정에서 오렌지 음료를 다 먹고 나서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담아서 많이 사용했죠. 2013년 제작이 중단되면서 델몬트 유리병이 자취를 감췄는데, 몇 해 전에는 제조사에서 이벤트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었죠. 그 이후 인터넷에서 델몬트 유리병을 팔았는데 저는 2,000원짜리 유리병을 사면서 배송비 3,000원이 너무 아까워서 안사고 버텼어요.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 마트에서 이 녀석을 발견한 거죠. :) 확실히 델몬트 유리병 500ml는 사이즈가 작아서 깜찍하고 귀엽네요. 하루 물 2L 마시기가 목표인 저에게는 델몬트 유리병 500ml로 4번 마시면 딱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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