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5] 마라탕과 스우파


[211005] 마라탕과 스우파

#당신의근황 #당근챌린지 시험 D-53 새해 D-88 생각난김에 일찍 쓰고 가는 오늘의 일기... 라기엔 그냥 조각난 생각들. 나는 왜 맨날 매운 게 땡길 때 흰 옷을 입고 있는 걸까? 아니면 흰 옷 입으면 꼭 빨간거 묻히고 싶어지는 건가?? 점심에 흰 옷 입은 채로 마라탕을 먹었고 앞치마가 무색하게 또 흘렸다. 식당 앞치마 목 메는 부분 끈이 너무 길다는 생각... 나만 하나요. 미친듯이 먹고 싶은데 먹고 나면 꼭 후회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내겐 마라탕이 그 중 일등이다. 그럴 일은 없었겠지만 내가 코스메틱 업계에서 일했다면 립제품명을 마라탕색이라고 만들었을 것 같다. 누가 발라도 선명한 발색이 보장된다는 신뢰감을 주지 않나. 오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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