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9와 4분의 3 정거장 겸 오늘의 당근


[1년 전 오늘] 9와 4분의 3 정거장 겸 오늘의 당근

+) 썸네일이 안 생기길래 추가 작년에는 월기도 이렇게 밀려썼었다니... 블로그를 많이 꾸준히 쓴 건 올해부터라는게 새삼 실감난다. 1년 전 오늘 쓴 일기는 작년 9-10월의 추억들인데 학위복 사진 찍던 날은 정말 그립다. 내 대학시절 돌려내~ 평생 대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오백번 정도 생각했던 하루다. 여대를 다닌 것도 다시 생각해도 신기하고 행운이다. 2021년은 벌써 4분의 3도 넘게 달려왔다. 이제 남은 기간 또 힘차게 달려가봐야지. 호그와트 가려고 9와 4분의3 승강장으로 직진하는 해리가 떠오르는 날이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2주는 임용시험 준비로 출근 안한다! 12월에 만난다니 아쉬워하는 학생들 덕에 뭔가 몽글몽글한 기..........

[1년 전 오늘] 9와 4분의 3 정거장 겸 오늘의 당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1년 전 오늘] 9와 4분의 3 정거장 겸 오늘의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