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책하기 좋은 곳/ 사람적고 길이 예뻤던 <경주 오릉>

여행을 가기 전에 네이버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사진을 보고 반해버렸던 곳 <경주 오릉>입니다. 경주 오릉 대릉원, 첨성대와 떨어져 있는 위치에 뚜벅이라 망설였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결정! 하고 여행 일정에 집어넣었던 곳입니다. 경주 오릉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이 정말 너~무 예뻐서 맘에 들었던 곳. 가는 길에 여기저기 서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도로도 울퉁불퉁하고 자전거를 타기에 길도 좁았지만, 그래서 매력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주 오릉 덕에 우연히 예쁜 카페도 갈 수 있었던 곳!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오능 상회>입니다. 경주 오릉 담장 너머로 보이던 나무와 꽃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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