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입니다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입니다

변화 코치 이파리입니다. 긍정의 변화를 돕습니다. 반갑습니다! 퇴근하는데 해가 참 많이 길어졌습니다. 하늘이 노을로 물들어 정말 예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켰을 산등성이. 그리고 그 산등성이가 이고 있는 하늘. 그 산 뒤로 해가 집니다. 하늘을 물들입니다. 아름다운 광경에 숨을 잠시 멈춰봅니다. 눈에 풍경을 가득 담아 봅니다. 눈이 있어서 세상을 보는 것일까요? 귀가 있어서 세상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일까요? 눈과 귀가 보고 듣는 주체인가요? 이 질문을 통해서 우리의 인식과 존재에 대해 깊은 사유를 해보길 바랍니다. 눈이 보는 행위의 주체가 맞나요? 눈을 통해서 보고 있는 내 몸 안의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 귀는 도구일 뿐입니다. 소리가 날 때 소리를 그저 듣는 자, 보이는 대로 보는 자가 있습니다. 내 안의 본성, 보는 자, 듣는 자. 그것을 참나, 혹은 진아라고 부릅니다. 눈과 귀가 아닌 본성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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