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아 오언스의 소설 'Where the Crawdads Sing'을 원작으로 하는 미국 영화입니다. 2018년에 발간되어서 뉴욕타임스에서 무료 181주간 베스트셀러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출판되었는데,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2019년에 나왔습니다. 습지 소녀는 누구인가 한 소녀는 어머니에게, 가족들에게, 아버지에게 차례로 버려졌습니다. 아버지는 가정 폭력을 행사하는 폭군이었고, 못 견딘 어머니는 먼저 집을 나갔습니다. 뒤이어 다른 가족들도 한명씩 소녀를 남겨두고 도망갔습니다. 결국 아버지와 둘만 남아서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며 살아갑니다. 어느 날 엄마에게 온 편지를 읽고 태워버린 아버지는 결국 떠나버렸습니다. 홀로 남은 소녀는 습지에 지어진 집에서 어린 나이부터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원문링크 : 가재가 노래하는 곳 웰메이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