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영화 리플리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의 향연


고전 영화 리플리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의 향연

1955에 집필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동명의 소설 '리플리'를 원작으로 제작한 심리 스릴러 영화 한번 쓰기 시작한 가면은 점점 더 두꺼워지고 단단해져 원래의 얼굴을 잃어간다. 무심코 튀어나온 거짓말을 시작으로 평범하고 별볼일 없던 남자가 상류층의 일원이 된 착각에 빠져간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계속해서 더해져 눈덩이처럼 불어만간다. 내가 하는것이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어느순간 자기 자신도 모르겠는 상황까지 가게되고 그 거짓말은 자신을 점점 더 궁지로 몰아간다. 같은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했던 전설이 된 영화 'Plein Soleil'(한국에는 '태양은 가득히'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라는 영화도 있다. 하지만 태양은 가득히는 꽤 많은 각색이 들어간 반면 영화 '리플리'는 원작 소설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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