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독일과 스페인의 공동 외계행성 탐사 프로젝트 카르메네스(CARMENES)가 이용했던 방법인 시선속도법(radial velocity technique)은 도플러 효과를 이용한다. 별 주위에 질량이 큰 행성이 공전하고 있다면, 행성의 중력으로 인해서 별도 아주 미약하게 움직이게 된다. 이로 인해서 적색편이와 청색편이가 주기적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행성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전파 신호를 주기적으로 내는 천체인 펄사의 신호주기 변화를 측정하는 방법과 중력렌즈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한 케플러 탐사선이 이용한 방법인 횡단법(transit method)처럼 행성이 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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