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포켓몬빵 드디어 영접, 띠부띠부씰 뽑기는 망

동생 잘 둔 덕에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포켓몬빵!!! (이때가 대략 한 달 전...) 동생아 사랑한다!! 깨알 가디 자랑 ㅠㅠ 저는 귀여운 걸 매우 사랑합니다. 어렸을 때 단순히 피카츄가 귀엽다는 이유로 로켓단 초코롤을 엄청나게 사 먹으며 피카츄 스티커를 모았었죠. 그 당시 도나리 스티커가 많이 나와서 도나리랑 피카츄, 나인테일을 물물교환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피카츄를 제일 좋아합니다 ㅋㅋ 흔한 30대 어른의 양말 포켓몬빵 재출시로 두근두근하고 있었지만 너무 인기가 많아져 버린 터라 편의점에 줄을 설 시간이 없는 어른은 구경조차 할 수 없었지요. 다행히 동생 찬스로 포켓몬빵 리뷰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역시 처음은 피카츄 너로 정했다 처음으로 맛볼 빵은 피카피카 치즈케익! 봉지부터 벌써 귀엽습니다. (백만 볼트 기합 넣은 피카츄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어른이 하나) 친절하게 띠부씰이 들어있다고 적어놨군요 누구신지는 몰라도 이건 진짜다 와... 빵 표면까...

원문링크 : 삼립 포켓몬빵 드디어 영접, 띠부띠부씰 뽑기는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