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플루트 연주를 듣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심리적인 영향을 넘어선 실제로 신체적인 고통을 말하는 겁니다. 증상을 완화하려면 정말 깨끗한 연주를 계속 듣던지 플루트를 듣지 않던지 그래서 한동안 듣지 않았습니다. 다시 듣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찾아들은 연주는 엠마누엘 파후드의 CPE BACH - Sonata in A minor, Allegro (Wq.132, H.562) 파후드의 자료도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Louisiana Music Videos 채널에서 올라온 아래 연주가 가장 으뜸이죠. 캬~ 플루트는 이래야지! 이 소리! 이 표현! 플루트라면 당연히 이래야지! 바흐가 의도한 연주는 바로 이것일꺼야! EMMANUEL PAHUD https://youtu.be/SeGcyPu-hNY ------------------------------------------------------------------------------ 이하에서는 조성현, 김유빈, De...
원문링크 : CPE BACH - Sonata in A minor, Allegro, EMMANUEL PAHUD (조성현, 김유빈, Denis Bouria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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