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연주회] 13회 부산진구 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연주포함: CPE Bach, Sonata A minor 3rd)

*시상식 장면에서 다른 수상자들 얼굴이 나왔는데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구청에서도 사진 찍어가고 팜플렛도 나왔는데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혹시라도 모자이크 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 ----------------------------------------------------------- 지난달 있었던 부산진구 청소년 음악콩쿠르의 시상식과 수상자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수상자 음악회를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 어려운 요소들이 있지만 보통 정말 굉장히 뛰어난 실력자들이 협연을 하거나 수상자 음악회를 하게 됩니다. 자꾸 "보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거죠. ^^ 부산진구 콩쿨 수상자 음악회는 다른 콩쿨의 1위에 해당하는 "최우수" 수상자들의 연주회인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경지까지는 아닙니다. 늘임표 ~ 1개 정도 벌어지는 실력자들이라고 보이네요. ^^ 성장의 과정 입니다. 리허설 4시 30분부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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