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일러스트학원 / 취미로 배워서 용돈벌이가 된다고!?


송도일러스트학원 / 취미로 배워서 용돈벌이가 된다고!?

오랜만에 쉬는 주말 친구 놈이 뭘 자랑한다고 밥을 산다더라고요. 송도일러스트학원 뭐 돈까지 쓰면서 자랑한다니 들어주러 터벅터벅 나갔다 왔습니다. 밥 다 먹고 커피 마시면서 자랑질 하는데 뭐지... 이 뒤처지는 느낌은....? 취미로 배워서 용돈벌이가 된다고!? 나보다 더 바쁠 텐데 취미로 시작한 게 벌써 수익이 난다 하더라고요.. 친구가 사준 고기 맛나게 먹고 들어선 카페 평소에 엄청난 짠돌이가 갑자기 고기에 커피까지 사주니 사실 뭔가 싶긴 했어요!! 주식이 잘 됐나? 비 XX인?? 취미로 배워서 용돈벌이가 된다고!? 그러다 손에 들고 있는 무식한 태블릿을 꺼내서 보여주더라요 거기 안에는 친구 인상과 맞지 않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동화책 삽화로나 나올 뻔한 그림체 여러 장이 들어있더라고요. 이게 뭔데라는 얼굴로 바라보니 말해주더라고요. "이거 내가 그린 거야." 송도일러스트학원 수강생 작품 처음에는 "뭐라냐~ 아니 뭔데 요즘 지갑이 두꺼운데~~" 라고 해도 친구가 억울한 표정으로 ...



원문링크 : 송도일러스트학원 / 취미로 배워서 용돈벌이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