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고기집 솥뚜껑 손잡이까지 먹을 뻔 했던 뚜껑


청라고기집 솥뚜껑 손잡이까지 먹을 뻔 했던 뚜껑

안녕하세요 오늘 아코는 청라고기집 커넬웨이에 위치한 뚜껑 을 방문했어요 뚜껑이라는 이름답게 솥뚜껑이 고기판으로 사용되고 있었어요 뚜껑한판을 주문할까 하다가 아코와 함께 방문한 친구 모두 입이 짧은 편이여서 삼겹살 2인분으로 변경하여 주문했습니다. 보니까 남자 2분이서 뚜껑한판을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청라고기집 뚜껑 내부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고 안쪽에도 3~4개 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 인원이 꽤 많이 수용되는 가게이고 아코가 나올때쯤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솥뚜껑 가장자리에 콩나물 무침과 태백고원김치가 올라가요 아주 맛있어보이죠 ㅠㅠ 서비스로 나온 된장찌개랑 계란찜이였어요 계란찜도 말랑말랑 포실포실하니 너무 맛있었고 된장찌개가 딱 간이 맞아서 삼겹살이랑 먹으면 너무 행복했어요 청라고기집 솥뚜껑 손잡이 옆으로 가지런히 올라간 생삼겹살 2인분! 엄청 두꺼워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아코가 진짜 맛있게 먹었던 파김치 제가 원래 평소에도 파김치를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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