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 100일 미션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100일 미션 중 오늘은 몇일째?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미니멀 비움을 위해 오늘도 행하는 버리기 비우기 :) 집에 물건이 점점 없어지고 이것이 기록으로 남으니 내가 버리는것을 비우는것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나도 한다면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냥 버렸을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기록이 중요하구나 싶다. 꾸준히 천천히 매일 실행하다보면 나도 가벼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예전 우리집, 물건이 많아서 청소도 어렵고 집이 안정을 주는 것이 아닌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었는데 이제 조금씩 숨쉴 공간이 마련되는 것 같다. 저금통도 버리고 안읽는 책도 버리고 아이 장난감도 버린다. 이젠 읽지 않는 영어책 그리고 다 푼 학습지도 버린다. 다 커버려서 시시해진 책도 버리고 잡동사니들도 버린다.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생각보다 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이렇게 포스팅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실패했지만 이렇게 남기니 뿌듯하고 또 나의 버림의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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