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카페] 조용한 문래카페 "stump 스텀프 커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문래역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밖에서 봤을 때 사람이 없고 깨끗해보여서 방문했다 카페가 길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밖을 보면서 멍때리기도 좋고 햇살도 기분좋게 즐길 수 있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화이트톤에 깔끔한 디스플레이가 카페의 이미지를 더 좋게 했다 밖의 햇살이 카페와 잘 어울렸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사진을 찍는데 정말 카페가 이쁘게 나왔다 조용한 분위기에 커피를 홀짝이는게 좋았다 아메리카노와 마들렌을 주문했다 햇살에 비치는 마들렌이 분위기가 더 있어보였다 마들렌은 정말 부드럽고 버터향이 커피와 잘 어울렸다 따스한 햇살과 따뜻한 커피 이런 조용한 분위기에 카페는 마음의 평온함을 주는것 같다 그리고 음료를 주문한대로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쿠폰도 엄청 이쁘게 보였다 총평 문래에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지체없이 추천할 수 있는 카페이다 햇살이 좋은 날도 좋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날에도 방문하면 창밖을 조용히 볼 수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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