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카페] 조용히 이야기하기에 좋은 "카페플러스"_내돈내산

들어가기 전에 이번에는 마곡에서 친구와 만나기 위해 갔는데 식사를 하기에는 시간대가 애매해서 마곡역 근처 카페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는데 눈에 딱 띄인 '카페플러스'. 참새가 방앗간에 들어가듯 후다닥 들어갔다. 마곡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 많기 때문에 마곡에서 보자고 했는데 이른 오후이기도 하고 주말이기도 해서 가게 문을 안연 곳도 꽤 많이 있었다.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그렇기도 한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딱 밥 시간에 만날껄 했기도 했다. 그래도 거리도 한산해서 둘이 돌아다니기는 좋았다. 마곡을 돌아다녀본 결과 마곡 근처는 맛집이 많아서 데이트장소로도 좋은 것 같다. 외관 솔직히 마카롱을 보고 오 하고 들어갔다. 나는 마카롱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이 갔던 친구가 단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마카롱을 먹을 줄 알았는데 식전이라 먹지는 않은 것 같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마카롱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단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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