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쿠키] 남녀노소 쿠키타임 "오븐의 온도"내돈내산

서면거리에서 데이트를하면서 맛있어보이는 쿠키집을 발견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는 것처럼 오븐의 온도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코로나가 한창일때 방문해서 가게내에서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택배 예약을 따로 카카오톡으로 받고있었다 운이좋게 바로 쿠키들을 보러 들어갈 수 있었다 인테리어 소품들이 귀염뽀짝했다 그리고 옆문이 열려있어서 살짝봤는데 옆에서 바로 쿠키를 만들고 있는것 같았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느껴지는 쿠키의 향기... 너무 다 맛있어 보인다 그리고 달달한 음료와도 커피와도 잘 어울릴것 같은 쿠키들이었다 냉장보관이 필요한 종류들은 카운터 밑에 따로 보관이 되어있었다 버터쫀득바 다시 봐도 군침이 난다 건물 외관도 예뻐서 인스타에 사진 올리기도 좋을 것 같다 서면 데이트 코스로 오븐의 온도 추천한다 총평 내부 테이블이 없어서 따로 선물용이나 집에 귀가하면서 생각날 때 들리면 좋은 집같다 들어가자마자 쿠키의 향기에 그냥 나갈 수가 없다 그리고 쿠키가 커피와 달달한 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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