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빵이 정말 맛있었던 "노티드" 내돈내산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맛있는 빵집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근처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노티드! 기대가 되었다 입구부터 하태하태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쌀 것 같은 가게 입구이다 힐끔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역시 강남의 핫플 간단한 안내표와 가격안내가 입구에 적혀있었다 원래 안에서 먹고 싶었는데 어림도 없지... 사람이 너무 많다 바로 포장으로 선회하기로 한다 비치된 접시에 빵 종이를 올려주고 집게를 야무지게 들면 바로 시작이다 두근두근 픽업게임 나와 같이 갈 빵들을 골라보자! 집게를 집기까지도 조금 기다렸다 그런데 요게 조금 불편한게 부페마냥 앞에있다가 뒤로오는거 너무 눈치보인다 늦게가도 눈치보이고... 미리미리 먹고 싶은것을 골라두자! 시작부터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큰일났다 다 집고싶다 너무 많은 빵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와 영롱 그자체 평범한 빵이 없다 솔직히 빵들이 너무 사기다... 근데 더 심한건... 요기 크림들은 아이들이다... 여기는 크런치한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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