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부산 초량동에는 감자탕 찐 맛집이 있다 "송원감자탕"_내돈내산

부산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계속 하고 있는데 오늘 감자탕 맛집을 소개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왜냐하면 내가 먹은 감자탕중 손에 꼽는 맛집 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먹어봤기 때문이다) 익숙한 초량역 1번 출구에서 초량로를 따라 올라오면 1분이면 온다 초량 내천을 발견하면 '송원감자탕'에 다 왔다는 뜻이다 진짜 장난이 아니고 1분걸린다 지하철에서 에어컨을 쐬고오면 찬기운이 사라지기 전에 바로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지하철하고 가까운 것은 너무 좋다 그런데 그만큼 주차하기는 어려우니... 도보를 이용하거나 다른 곳 주차를 알아봐야한다 가게로 들어오면 0.5층 정도 내려오게 되는데 진짜 초량에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물씬난다 테이블간 간격이 좁아서 처음 가게에 들어올 때 가게에서 나갈 때 두번만 움직이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기는 하지만 나는 가보지는 않았다 감자탕은 특 5.0 대 4.0 중 3.0 소 2.5 에 뼈추가 1.0 사리추가 0.2이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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