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요즘날씨에 가기 좋은 경주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온 경주여행이 너무 기억에 남았었다. 그리고 느낀점이 황리단길이 경주의 70%인 것 같다. 나머지 30%는 경주의 재래시장과 외곽 카페 그리고 첨성대였다. 첨성대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는데 조명을 잘 설치해서 그런지 주변 경관까지 잘 꾸며두었다. 첨성대를 구경하고 주변을 산책하면 좋을 것 같다. 너무 좋은 데이트 코스인 것 같다. 해가 져갈때쯤 가서 그런지 더 이쁜 하늘과 꽃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요 몇일 급격하게 추워져서 꽃들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오랫 동안 못본다는게 조금 아쉽다. 조명이 있는 곳은 다 산책로로 조성이 되어있는 곳이라서 따라서 걷기에 너무 좋다. 이 산책로를 따라서 동궁과월지까지 보면 좋은데 동궁과월지는 내가 갔을 때 수도상의 문제로 공사중이여서 물이 없었다.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본 물레방아광장의 물레방아였다. 광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전동 자동차를 빌려서 놀고 있었고 거기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아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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