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전포 카페투어 첫번째로 가야하는 노베이커 노베이커스 _ 내돈내산

들어가기 전에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산 서면 전포카페거리에 있는 노베이커노베이커스이다. 요즘에 인스타에서 분위기 있는 카페를 많이 보고 온 짝꿍이 한번 가 보자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서면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고 도보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부터 가게 벽면에 감성적인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전포 카페거리의 인싸들 느낌이 난다. 외관 카페에 들어가기 전, 카페 옆 벽에 있는 사진들과 사진을 찍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가게에 이름이 써진 큰 간판이 없어서 입구가 맞는지 조금 헷갈리지만 가까이가 보면은 조금만 팻말이 문 옆에 붙어 있다. 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야 인싸다. 내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맛있는 빵 냄새가 나를 감쌌다. 여러가지 빵이 구워지고 있고 또 바로 옆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음료도 음료지만 맛있는 빵들이 너무 많아서 먹고 싶은 것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명이 따뜻한데다가 여러 가지 인테리어 소품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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