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로 좋은 도넛 맛집 컵넛 하단점 _ 내돈내산

들어가기 전에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하단에 위치한 도넛 맛집 컵넛이다. 식사를 하고나서 후식으로 먹기 좋은 디저트와 음료를 먹을 가게를 찾고 있었는데 저번에 본 기억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하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보로 방문 하기에도 아주 편리하고 좋다. 그리고 디저트집답게 그냥 지나가면서도 눈길이 가는 건물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다음에 꼭 방문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었다. 외관 건물 하나 통째로 컵넛 가게로 사용하고 있었다. 1층에는 카운터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었고 2층에서는 도넛을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1층에는 오는 손님들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2층으로 가서 편하게 자리를 먹어도 좋지만 1층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1층에서 자리를 잡게되었다. 도넛 워리 비 해피 이런 문구는 누가 생각하는 건지 정말 센스가 좋은 거 같다. 혹시 밖에 웨이팅이 있더라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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