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맛집을 여행하는 더블쩡이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하단역 근처에 위치한 하단 횟집 내키고입니다. 하단 횟집으로 검색해 보았을 때 내키고가 제일 첫 번째 나와 있어서 하단 횟집을 자주 방문 했던 더블쩡이 궁금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단역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내키고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내키고는 따로 간판이 없이 저렇게 가게에 들어가는 곳에 내키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고등어는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가게 밖까지 의자가 놓여 있어서 노상에서 먹는 느낌도 날 것 같았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가 시원할 때는 밖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 바로 옆에는 고등어들이 헤엄치는 수족관을 볼 수 있었는데 하단 횟집 내키고에서는 살아있는 신선한 고등어를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키고는 원래 내가 키운 고등어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가게 이름을 짓는 센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게 이름이 방문하기 전부터 궁금했는데 가게에 들어와서도 사람들이 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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