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여행하면서 산책하기 좋은 조용한 무각사

이번에 더블쩡이 광주 여행을 하면서 방문한 광주의 여행지는 무각사입니다. 무각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에 포함될 만큼 광주에 가볼 만한 곳으로 5.18기념공원과 함께 방문해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눈이 와서 그런지 무각사의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무각사의 정문에서 눈에 쌓인 모습과 함께 볼 수 있었는데 안쪽의 건물들까지 한꺼번에 보여서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만난 불이문에는 사천왕이 모셔져 있었는데 조용한 분위기 안에서 무각사를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천왕은 보통 부릅뜬 눈, 잔뜩 치켜올린 검은 눈썹, 크게 벌어진 빨간 입 등 두려움을 주는 얼굴에 손에는 큼직한 칼 등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각각의 이름과 역할 등이 다르지만 나쁜 것을 쫓고 세간의 선악을 살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무섭게 생긴 사천왕들을 지나 경내로 들어오면 바로 왼편에는 신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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