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여행 중 들린 조용한 카페 미술관아래카페

이번에 더블쩡이 영암을 여행하면서 방문한 곳은 눈이 많이 쌓여있어 예뻤던 카페 미술관아래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또 눈이 와서 그런지 처음이자 마지막 손님이 되어서 조용히 카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미술관아래 카페는 위에 정말 미술관이 있었는데 따로 카페 간판이 적혀있지 않아서 일단 들어가 보기로 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왔을 때 방문했지만 들어오는 도로와 입구까지 제설을 다 해두셔서 불편함 없이 방문했습니다. 오히려 주변의 눈들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눈이 없을 때 방문해도 예쁠 것 같지만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영암의 풍경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꾸며진 공간을 볼 수 있었는데 가운데 큰 테이블도 있어서 여러 명이 방문해도 좋아 보였습니다. 커피, 에이드, 티, 스무디까지 다양한 음료들을 미술관아래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나 크로플까지 먹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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