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어른들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맛집 왕벚165

이번에 더블쩡이 전남 영암을 여행하면서 소개할 맛집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한식을 먹기 좋은 왕벚165입니다. 왕벚165는 기본적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들을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데 이번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서 바로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왕벚165는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잘 정돈된 정원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문 옆에 왕벚165라고 크게 적혀있어서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어야 했는데 조금 불편했지만 오히려 깔끔한 맛집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한옥의 느낌이 물씬 났는데 안쪽에 따로 방이 있어서 단체로 예약을 했을 때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따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암에서 모임을 가질 때 식사를 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소품들까지 보였는데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