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또간집 합정 상수 몰토베네

혈육이 카치오페페 먹고 반해서 또 간 집 ㅋㅋㅋ 직접 예약도하고 아주 가고 싶었나부다. 그렇게나 맛있지 ㅋㅋㅋㅋ 예약은 온리 전화 상수역에서 가까운 몰토베네. 가는 길에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리트리버 덕에 무서워서 빨리 도착했다 ㅎㅎ 멍뭉이 목줄은 있던데 왜 혼자 돌아다녀 ㅠㅠ 예전엔 주변에 상가가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맞은편에 카페가 생겼당. 주차는 근처 공영주자장으로~ 몰토베네 외관 12시에 좀 전에 가니까 사람이 없다가 이후로 테이블이 금방 찼다. 주말이라 예약이 많았나보다~ 몰토베네 메뉴판 몰토베네는 한달마다 메뉴판이 바뀐다. 22년 12월 메뉴판. 인스타그램에 공지해주셔서 미리 보고 갔지만 결국 메뉴는 사장님 추천으로 고름 ㅎㅎㅎ 카치오 페페 좋아했다고 하니 비슷한 파스타랑 어울리는 피자를 선택함.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몰토베네 내부 피자는 칼 등으로 꾹 눌렀다가 손으로 들고 접어 먹으라고 하셨고 파스타는 나오자마자 섞어서 기름칠을 해놔야 안 불고 맛있게 먹을 수 ...

원문링크 : 나의 또간집 합정 상수 몰토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