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 퇴사, 응사, 부서이동, 이직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감쟈입니다. 오늘은 좀 어두운 이야기일수도 있는, 신규간호사의 퇴사, 응사, 부서이동,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희망차고 밝게 긍정적이기만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거에요. 저의 우울했던 이야기들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 저번에 블로그에 어떤 이야기를 써볼까, 하면서 검색해보았는데 신규간호사를 검색하면 바로 앞에 뜨는 연관검색어가 신규간호사 퇴사였어요. 괜히 저 신규 때 생각이 나면서 울적해지더라구요. (사실 전 지금도 제가 신규 같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저 신규 때 맨날 네이버에다 신규간호사 일기 퇴사 이런거 쳐보고 너스케입 들어가서 원래 신규 때 이렇게 힘든가요 글쓰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제 주위 동기들도 다 똑같았습니다 ㅎ 다들 나만 이렇게 힘드냐고 물어보고 다녔음 감쟈의 이야기 전 국시 보자마자 2020년 2월 3일에 신규로 경기도에 있는 종합병원에 입사했습니다. 국시 합격 발표 나기도 전에 입사해버려서 불합격하면 세상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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